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리틀 텔레비전/방영 목록/MLT-21~MLT-25 (문단 편집) === [[이경규]]: 안녕 경규♡[* 본인의 SNS에서 사용하는 인삿말에서 따온듯.] === * 방송장소: '''이경규 자택'''[*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이 거실에 모여있을 때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ittletv&no=188933|#]]][* 사실 이경규 이전에 야외방송을 했던 초아, 여자친구도 오프닝은 찍고 나갔다.] * 콘텐츠: 애견,[* 개가 나온 건 MLT-04에서 샤이니 멤버인 키의 방송 때 이미 있지만 그때는 보조적인 콘텐츠에 가까웠다면 이경규 방송은 말 그대로 개가 메인이다.] --이경규--, --눕방--,[* 2016년 3월 26일 후반전 방송분에서는 아예 이경규 방송에 투입된 스탭들마저 눕방 모드를 보였다.] --투견--, --개판--, ~~예능계의 특이점~~, ~~음소거~~, ~~바나나맛 [[초코파이]]~~, ~~분양 공천~~, ~~[[번즈|개들을 풀어라]]~~ * 게스트: 개, 기미 작가, [[박명수]](전화 통화), ~~6시간 동안 닭갈비를 먹는~~ [[이예림]](전화 통화),[* 이경규가 직접 방송에서 언급했지만 자택에서 애견 콘텐츠 방송을 하니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했다.] [[유재석]](전화 통화), ~~음주한~~ [[이윤석]](전화 통화)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42.3% / 25,673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35% * 최고 시청자 수: 35,707명 [[파일:external/image.sportsseoul.com/20160109193805_11113.jpg]]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ittletv&no=18732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언행일치의 제왕 갓경규]]~~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방송은 누워서!!''' > - 후반전 종료 약 11분 전에 밝힌 이경규 본인의 인생 철학 > "권투 시합을 할 때 한 대도 안 맞을 수가 있겠나. 한 대도 안 맞고 상대를 '''KO'''시킬 순 없다. 네티즌을 만난다는 것은 몇 대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올라가야 한다. 100% 맞는다. 분명히 '노잼', '왜 나왔나' 이런 반응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고 생각했다. 그런 반응을 적절히 방어하면서 하다보면 승률이 있을 것이라 여겼다" >"이게 1인 방송이 아닌가. 네티즌에게 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실제로 집에서 그러고 있다. 그렇게 강아지 보면서 누워 있다.(웃음) 또 누워 있으면 기존과는 조금 다른 각도의 그림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아직까지 누워서 하는 방송은 없지 않았나. 하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905145|[직격인터뷰] 이경규 "눕방 창조? 내 모습 그대로 보여준것" 중 ]] [[파일:/20160328_15/joet_0_14591451617840v8MC_JPEG/%B8%B6%B8%AE%C5%DA_%C0%CC%B0%E6%B1%D45.jpg]] '''클래스의 증명''' '''이경규의 실버 대비 방송''' '''[[힐링캠프(SBS)|힐링캠프]] 시즌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ittletv&no=187788|왜 보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마약 같은 방송]]~~ --본격 개 젖 빠는 방송[* [[파일:3543764178_90165220.gif]] ~~귀엽다♡~~ ], 개 간식 뺏어 먹는 방송-- 이경규야 [[예능]]계에서 엄청난 거물이지만 실시간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면서 콘텐츠를 진행하는 건 그로서도 생소하다. 이경규의 위상에 미치지 못하지만 예능계에서 잔뼈가 굵은 [[박명수]]와 [[정준하]]를 비롯한 예능인들이 출연했다가 쓴맛을 보면서 예능인들이 출연을 꺼리는 마리텔이라 과연 이경규의 출연이 그의 경력에 좋은쪽이나 나쁜쪽 어디로 작용할지의 여부를 알 수 있을 상황. 시대의 변화에 따른 컨텐츠에 따라가려는 목적에서 출연한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자신의 애견 뿌꾸[* 종은 프렌치 불독. 참고로 [[개]] 공천(...) 후보자 중 20만까지 낼 수 있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는데 '''프렌치 불독은 최소 150만이다.''' 비싸면 600만까지 간다...물론 후보자가 개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긴 했었지만...]가 낳은 새끼 6마리가 처음 나오면서 생명의 존엄성에 관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끼강아지들의 이름을 지어주면 강아지를 선물로 준다고 한 것을 보아 겸사겸사 분양도 하려고 한 듯.(단, 조건은 있다.) ~~그래도 [[강아지]]들 꼬물거리는 것만 처다봐도 시간이 다 간다~~ 대체적으로 이경규는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방숭 중에 누워버리는 등, 별다른 재미가 없는데도 묘하게 중독되서 조금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평가(...).--다른 의미의 [[꿀노잼]]--[* 정확히는 재미있기는 한데 어떤 점이 확실하게 재미있다고 꼬집어서 말하기 어렵고 계속 보는 상황을 보여줬다. 현장의 스탭들도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초반부가 끝날 즈음에는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았는지 점점 말이 유창해져서 괜찮아진다. ~~이리저리 누워서 이불만 있으면 그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만 같은 포스를 보면 팟수의 향기도 진하게 느껴진다(....)~~ 방송중 [[남자의 자격]]당시 분양받은 유기견 남순이를 데려나와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있음을 보여주었다 일견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컨셉은 확실히 잡혀있으며, 늘어질때는 지루하지 않게 한번씩 빵 터트려서 흥미를 유지시키고, 채팅창에 익숙해지자 시청자와 부드럽게 의사소통하는 등 수십년간 예능계를 주름잡은 관록을 볼 수 있다. 시청률 1위는 단순히 운이 아니다. 중간에 박명수와 통화, 박명수는 마리텔에 대해 정말 힘들고 괜히 짜증만 나는 방송이라고 경험담을 풀었다.(...) 이 과정에서 편하게 누워서 전화번호 검색하는 패기를 보였다.[* 단 방영분에서 박명수와 통화하는 부분은 편집되었다. ~~안 좋은 말을 해서 들어낸 건지...~~ 별다른 웃음 포인트가 없었기 때문에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채팅창에서 쓸만한 드립도 별로 없었고.] ~~[[무한도전 예능총회|무도예능총회]]에서 말한 누워서 하는 방송, 소만 찍어서 시청률 나왔다는 방송을 그대로 실현하고 시청률로 입증했다.~~ 채팅창에서 딸 [[이예림]]이 SNS에 닭갈비를 찍어 올렸다는 제보가 나오자 전화를 걸었다. 낚시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진짜였다. 사실을 확인하자 황당해하는 이경규와 채팅창 반응이 압권. 전반전 순위가 발표되고 이경규가 강아지들 위에서 소리를 지르자 흥분한 어미개 뿌꾸가 이경규를 덮치고(...), 개들끼리 싸우는 등 그야말로 개판의 연속이 되었다. 전반전 클로징은 1위 기념으로 누워서 진행. ~~전반전 끝나고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ittletv&no=187713|진짜 잤다 카더라]]~~ 그리고 4주 안에 김구라를 몰아낸 후 [[미스 마리테]]자리를 [[서유리]] 대신 예림이로 바꾸겠다고 말하였다.~~방송국에 있던 김구라&서유리 어리둥절~~ ~~그리고 김구라의 운명은 [[능력자들]]에서 현실이 됐다~~[* 정확히는 김구라가 썰전 방송시간이 능력자들과 겹치면서 하차하고 이경규가 후임으로 들어온 것.] 후반전에는 시작하자마자 오디오가 나오지 않자 상황을 파악한 이경규가 보드판에 매직펜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아 오디오를 점검한다는 걸 써서 알려준 후 자기가 할 행동을 적어서 알려줬다.[* 이때 mbc의 잘못, 본인은 관계無라고 쓰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이경규가 애견들에게 줄 보양식으로 삶은 닭고기를 줄 때 기미작가가 대신 실시간으로 자막을 써줬다.[* 여기에 꽤나 집중했는지 오디오가 정상으로 돌아오고서도 몇 차례 자막을 써줬다.] 이 때 채팅에서 [[김무성|King무성]]방송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하였고 본방에도 등장했다!!(...)[* 간간히 꼬꼬면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방송 상태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아무래도 미리 준비한 스튜디오가 아니라 이경규 자택에서 방송하기 때문에 여러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듯. 누워서 [[유재석]]과 [[이윤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유리에게는 전화를 걸었으나 없는 번호(...)가 떴다.[* 번호를 알려줬으나 입력시키지 않은 듯. 나중에 [[PD 이경규가 간다]] 2회, 이경규의 반려견 중 뿌꾸가 낳은 강아지들과 서로 알아보는지 찾아가보는 '뿌꾸극장 프로젝트'에 출연. 성유리는 그중에 한마리인 뿌잉이를 분양 받아 키우는중이다.] 은근히 그런 번호가 많다고. [[유재석]]은 바로 받지 않았지만, 곧바로 전화를 다시 걸어서 마리텔에 나오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답례로 무한도전 나온다고 하자 언제든 환영한다고 답했다. [[이윤석]]에게 몇 번 통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나중에 받고 나니 오후부터 술~~소주 두 병~~을 먹었는지 혀가 꼬인 발음으로 받았다. 이경규 왈, '''이건 통째로 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분양을 희망하는 시청자를 전화통화로 연결하여 면접을 보았다. 말썽을 많이 피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안경을 다섯개 깨물었고 도배도 다시 했고 밥상도 깨문다는 등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장난으로 하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분양받을 애견[* 정확히 말하자면 이 방송에서는 같은 견종의 습성/버릇을 물은것. 분양하려는 애견은 아직 어린 강아지라서 습관이랄게 없다.]의 성격을 모른 채 귀엽다며 무턱대고 분양받았다가 감당을 하지 못한 채 파양되거나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경규처럼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더구나 이경규가 분양하려는 프렌치 불독은 상당히 높은 가격에 분양되고 있기 때문에 되팔이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이경규 본인도 되팔이와 파양을 막기 위해 꼼꼼하게 심사한다고 언급했다.[* 화상 통화한다고 하기 전에는 채팅창에 분양 댓글 자주 달렸으나 막상 화상 통화 요청을 했을때는 연락이 안되기도 했다.] 다음 회차에 출연하게 되면 낚시 방송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몇 마리 이상 못 잡으면 입수하겠다는 공약은 덤. 여담으로 본방에서 공개된 사전인터뷰를 보면 [[박명수|예능]] [[김경민(개그맨)|후배]][[심현섭|들]]이 쓴 맛을 봤다고 피디가 언급하자 '''위험한 장사가 많이 남는다'''라는 대답을 하며 '''남들이 단두대[* 마리텔의 이명이 예능 단두대이다.]라고 부르는 곳을 휘어잡고 나왔을 때 통쾌함'''이 있다고 하였다. 이후 [[나를 돌아봐(예능)|나를 돌아봐]]에서 박명수를 놀릴 때 자신이 1등 한 것을 언급하였다.[[http://tvcast.naver.com/v/795666/list/69443|#]] 1위 확정 후 일산 MBC에 있던 미스 마리테가 바로 논현동 이경규 집으로 찾아와 챔피언 벨트를 증정했으며, 분양 당첨자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여성 신청자가 뽑혔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